L-CRM(Location based CRM)을 위한 과거-현재 색인 구현

 

l         CRM(Customers Relationship Management)

 

과거의 대중 마케팅(Mass Marketing), 세분화 마케팅(Segmentation marketing), 틈새 마케팅(Niche marketing)과는 확실하게 구분되는 마케팅의 방법론으로 데이터베이스 마케팅(DB marketing)의 Individual marketing, One-to-One marketing, Relationship marketing에서 진화한 요소들을 기반으로 등장했다.

CRM은 고객 수익성을 우선하여 콜센터, 캠페인 관리도구와의 결합을 통해 고객 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기업 내 사고를 바꾸자는 BPR적인 성격이 내포되어 있다. 기업의 고객과 관련된 내외부 자료를 이용하자는 측면은 데이터베이스 마케팅과 성격이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CRM의 경우 고객의 정보를 취할 수 있는 방법, 즉 고객 접점이 데이터베이스 마케팅에 비해 훨씬 더 다양하고, 이 다양한 정보의 취득을 전사적으로 행한다는 것이다.

CRM은 고객 데이터의 세분화를 실시하여 신규고객 획득, 우수고객 유지, 고객가치 증진, 잠재고객 활성화, 평생고객화와 같은 사이클을 통하여 고객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유도하며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전략을 통하여 마케팅을 실시한다.

 

l         L-CRM(Location based CRM)

 

위치기반 CRM은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CRM에 적용한 것으로, 고객의 현재 위치 정보와 과거의 궤적(trajectory)를 분석하여 효과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개념이다.

이를 위해서는 고객의 잦은 위치 이동에 따른 효과적인 정보 유지와 갱신이 가능해야 하며, 현재 위치의 지속적인 저장과 저장된 위치 정보를 분석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연구실에서는 CRM을 위한 현재 위치 정보 및 과거 궤적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 시스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현재-과거 색인을 개발했다.

 

l         빈번한 갱신에 강한 현재 색인 : IMORS

그림 : IMORS overview

 

기존의 대표적인 공간 색인으로 많이 사용하는 R-tree계열의 색인들은 특정 객체의 위치 정보가 바뀌게 되면 색인의 많은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에 대하여 본 연구실에서 개발한 IMORS는 도로(객체들의 이동 경로)를 기반으로 정적인 부분(static part)과 이동객체의 위치를 저장하는 동적인 부분(dynamic part)으로 나누어 관리함으로써 데이터 갱신에 따른 비용을 절감한다.

 

l         궤적 중심의 과거정보 분석을 위한 과거 색인 : TB-tree

그림 : 객체의 과거 이동 경로(trajectory)

 

이동객체의 과거 이동 정보는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한 객체의 이동경로를 궤적(trajectory)이라고 하는데, L-CRM에서는 객체의 궤적을 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한다. 과거 이동 정보를 빨리 참조하기 위한 많은 색인이 개발되었지만, 그 중에 궤적을 분석에 유리한 색인으로는 TB-tree(Trajectory Based Tree)가 대표적이다.

본 연구실에서는 이 색인을 L-CRM 시스템에 적용하였다.